■ 어제 저녁 경찰을 총으로 쏴 숨지게한 성병대가 소지했던 사제 총기가 모두 17정으로 파악됐습니다. 경찰은 왼쪽 손목 관통상을 입은 성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.
■ 5호선 김포공항역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사고 목격자를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. 경찰은 기관사가 문을 다시 연 뒤 27초간 전동차 안팎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파악할 방침입니다.
■ 미 대선 3차 TV토론에서 힐러리와 트럼프 후보가 동맹 문제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. 트럼프는 특히 한국을 지킬 수 없다고 밝혔고 힐러리는 동맹체제를 찢어버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
■ 북한이 오늘 오전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. 북한이 성능 입증을 위해 조만간 다시 미사일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.
■ 한미 양국이 북한이 핵 도발에 나설 경우 압도적인 응징에 직면할 것이라는 고강도 경고메시지를 보냈습니다. 또 북한 핵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 고위급 협의체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.
■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감 주제와 무관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가 날선 논쟁을 벌였습니다. 실제 동행명령권 상정 권한을 가진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결정이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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